본상점가의 역사는 유구하며 도우카이도고쥬산츠기 교토의 기점으로 번영하였으며 「이케다야 소동 유적」과 바쿠마츠 지사들이 배회한 사적지 등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지방풍습 특징상 여관과 토산물 판매점으로 오래 발전하여 왔지만 시대와 더불어 여관은 한채 두채 사라지고 그와 동시에 토산물 판매점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현재는 200m의 상점가에 음식점,물품판매점,테넌트 빌딩이 늘어서서 「교토의 입구」로서 거리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상점가는 쇼와32년에 성립 된 이래 쇼와63년에 레트로 풍격으로 화제를 모은 가로등의 건설과 일시 중단되었던 「지다이 마츠리」를 산죠고바시에 유치하여 1년에 한번씩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헤이세이6년3월에는 산죠오바시니시츠메에 도우카이도의 서측 기점의 심볼로 「야지상 기타상의 상」을 설치하고 미카게이시에 도로포장을 하는등 시대에 맟춰서 그 모습도 변화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헤이세이15년 가을부터 「신센구미」에서 유래한 이벤트의 개최와 「이케다야 소동 순난자 공양제」를 진행하는 등 바쿠마츠 역사의 페이지에 새겨진 사람들을 연상시킨다.
또한 근년에는 안심안전의 지역만들기 추진에 맞추어 상점가내에 24시간 사용할수 있는 「AED」를 설치하고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방범카메라를 구내에 14기 설치하고 감시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상점가에 오시는 여러분의 쇼핑천국으로서 「보행하며 즐거운 지역만들기」를 가맹점의 모두가 일심이 되어 노력하고 있습니다.